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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ROUX
Blue[파란색, R&B의 Blues, 재즈의 Blu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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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x[요리의 농도를 결정 짓는 '루']
'블루' : 'Blroux'
음악의 담긴 공기와 온도에 집중하는 보컬
가사, 분위기, 마음 여러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힌
노래를 좋아해요. 다 듣고 나서도 물론이며,
듣는 중에도 수없이 많은 생각이 드는 노래,
다양한 기억들이 노래를 통해 떠오르면서
청각을 통해 마음을 툭 건드리고
피부를 타고 느껴지는 노래의 온도에
심취할 때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기분이에요.
대단한 목표 없는 학업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기 시작한 질풍노도의 시기에도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면 항상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시간을 보내는 때 인 것 같아요.
그러다 운 좋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정말 신중하게 잘 전달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생겼어요.
#섬세함 #신중함 = 꼼꼼하고 피곤해서 조금은 갑갑한 사람
롤모델은 가수 크러쉬님 이에요. R&B 장르에 대해
끌리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음악세계가 엄청 넓다는 사실을 알려준 분이라 존경하게 되었어요.
#패션 #문화 #밝은에너지 #배려
이런 사람이라는 말을종종 듣기도 하고, 되기 위해 노력해요.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저의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과함께
교감 한 소중한 시간들을 한발 한발 발자취로
잘 남겨서 끝이 어딜지 모르고 그 길도 예상되지 않는
젊은 날 들의 기록으로 엮어보려 합니다.
잘 해 볼게요! 잘 부탁 드립니다!
활동 포부!
특별히 장르를 가리지 않고, 내가 진심으로 공감하고 잘 표현해낼 수 있는 곡을 부르는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시기에 따라 즐겨 부르는 곡이 바뀌기도 하지만 진심을 전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표현해내는 소리와 가사, 분위기에 함께 물들어 공감할 수 있다면 행복한 공연이 될 것 같아요..!
흑인음악에서 온 알앤비, 소울,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합니다. 또한 기존에 영향을 받았던 발라드와 팝,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나의 색을 섞어 소화 가능한 아티스트를 지향합니다.
대중(관객)의 연령층이나 취향을 고려해 그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목표로 합니다. 그것이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아티스트는 크러쉬입니다. 그 또한 알앤비를 기반으로 재즈, 80~90년대 한국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그것을 잘 소화하여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는 것이 강점인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한국형 알앤비의 선두주자인 딘, 자이언티를 필두로 샘김, 박재범, 주영, 죠지, 범키 등의 국내 아티스트를 좋아합니다.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는 Weeknd, Sam smith, Lauv, Daniel Ceaser 등 다양한 알앤비, 팝 아티스트의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Chet baker, Bill evans, Norah johns 등의 재즈 아티스트 또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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